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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정보 줄거리

'더 테러 라이브'는 2013년 07월 31일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로 스릴러,드라마 장르입니다. 러닝타임은 97분 1시간 37분으로 평균 영화 시간보다 조금 짧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몰입도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김병우 감독이 만든 영화로 그 해 봉준호 감독이 만든 설국열차에 밀리지 않고 누적 관객수 558만명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3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22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각본상을 받았으며 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뉴스 앵커에서 라디오로 밀려난 윤영화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도중 이상한 전화를 받습니다. "내가 폭탄을 가지고 있는데 한강 다리를 폭파시킬거에요" 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윤영화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해 대충 받아주다가 계속해서 하자 화를 냅니다. 전화를 끊고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몇분 뒤 갑자기 엄청난 굉음이 들려옵니다.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창 밖을 보는데 마포대교에 검은 연기가 올라오면서 폭파된 광경이 보입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112에 전화하지만 특종을 잡았고 지금 이 상황을 이용해 다시 뉴스 앵커자리로 돌아가고자 머리를 굴립니다. 국장과 딜을 본 윤영화는 테러범에게 전화가 오기전에 세팅을 마치고 라이브 방송을 준비합니다. 다시 전화를 건 테러범은 2년전 마포대교에서 죽었던 3명에 대한 사과를 대통령이 직접 와서 하기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요구라 대신 사과하겠다고도 해보고 달래보며 방송을 이끌어나가지만 확고한 테러범때문에 방송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 들려온 테러범의 말 "저한테 그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폭탄을 차고 계시거든..." 그 말이 끝나고 갑자기 귀에서 들려오는 삐 - 삐 - 삐 소리. 윤영화의 귀에 있는 인이어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방송을 중단하거나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면 폭탄이 터질거라는 말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대통령을 불러와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윤영화. 그 때 검은색 차량이 들어오는데 대통령인줄 알고 테러범에게 대통령이 온다는 말을 했지만 정작 방송국에 온건 경찰총장이었습니다. 경찰총장은 테러범인 박노규의 신상정보를 구해와 아들을 언급하며 협박했지만 그게 테러범의 심기를 건드렸고 흥분한 테러범은 경찰총장의 인이어에 있던 폭탄을 폭파시키며 경찰총장을 죽여버립니다. 바로 옆에서 그 상황을 보고 있던 윤영화는 국장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라는 말을 모니터에 띄웠음에도 자신이 잘못될까봐 국장의 말과 반대로 테러범이 원하는 대로 말해줍니다. 그 행동을 보고 국장은 윤영화가 저지를 비리를 다른 방송국에 알려 자신이 도망치지도 못하고 범죄자가 되게 만들어버리고 시청률이 78%를 찍자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장소를 이탈합니다. 테러범이 있는 장소를 찾은 특공대는 그곳에가서 테러범을 잡으려 하지만 테러범은 그 건물을 폭파시켜 건물이 기울게 됩니다. 그리고 방송국으로 갈테니 생방송 준비를 해달라고 하는 테러범. 윤영화는 라이브 준비를 하는척 하며 테러범을 기다렸고 테러범이 오자 테러범을 잡기 위해 몸싸움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얼굴이 보이고 누군지 생각하는데 그 테러범은 박노규가 아니라 그의 아들이었습니다. 몸싸움 도중 박노규의 아들이 건물에서 떨어질뻔하지만 가까스로 줄을 잡습니다. 윤영화가 설득해서 테러범은 윤영화의 손을 잡지만 날아온 총알에 맞고 윤영화 손에 폭파 스위치를 쥐여주며 떨어집니다. 윤영화는 망연자실하게 그 스위치를 잡고 있는데 자신의 주위에 떨어진 무전기에서 윤영화를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이 사태의 책임자를 윤영화로 정한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전 와이프와 자신의 커리어 모두를 잃은 윤영화는 결국 스위치를 누르게 되고 건물은 무너집니다.


영화 출연진

'더 테러 라이브' 의 주인공인 윤영화역에 하정우가 영화의 대부분에 나오며 많은 비중을 다룹니다. 작은 스튜디오에서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도 있는 영화를 하정우 배우의 표정과 말투 행동등으로 커버하면서 영화가 더욱 재밌어지게 됩니다. 하정우 배우는 영화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베를린, 범죄와의 전쟁이 엄청난 흥행을 했고 하정우 배우의 연기력이 각광을 받게 됩니다. 차대은 역에 이경영 배우는 시청률과 자신의 위치만을 바라보고 윤영화를 이용하는 이기적인 역활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경영 배우는 영화 '내부자들', '특별시민','신세계','베를린' 등 많은 영화에 참여하고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며 악역 역활로 많이 나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배우입니다. 60년생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정함을 뽐내며 엄청난 연기를 해서 나오는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입니다. 박정민 역에 전혜진 배우는 대테러팀장 이라는 직함을 단 박정민을 연기 하면서 윤영화를 안심시키는 척 하고는 테러범을 잡을 생각을 하는 역활을 연기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영화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력을 알리고 연기력을 인정받아 '사도'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 '택시운전사', '헌트'등 유명한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영화를 마치고 드라마를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드라마로는 '비밀의 숲2'와 '엉클'이 있습니다. 조연으론 박신우 역에 이다윗 이지수역에 김수진 주진철 역에 김홍파 노현진 역에 김해인 등 빠질 수 없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관람객들의 평점

17,253명의 관람객들이 평점을 매긴 결과 8.3점의 평점으로 흥행을 달린 영화들처럼 평균 8점때를 넘어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것은 연기와 연출이었습니다. 35억이라는 영화 치고는 제작비가 적게 들어간 영화여서 그리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러 상황들이 연출을 잘 했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만들었습니다. 2013년 개봉한 영회지만 현재인 2022년에도 못본 사람들이 보고 극찬을 하는 영화 입니다. "미친거같다 넘 쩐다 너무재밋다 박진감긴장감 최고다 보통 테러영화는 긴장감을 넘어선 답답함과 화남을 줘 아쉬운느낌이 끝으로 남는데 이영화는 가슴이뛰고 정말 말그대로 흥분감을을 주어서 집중하게만든다 배경음악이나 연출이 특히나 맘에들엇다 너무 만족한다 " , "긴장감있게 흘러가서 런닝타임이 짧게 느껴짐" 이런 평가들을 보기만 해도 영화가 얼마나 짜임새 있고 연출을 잘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말은 하정우 배우가 폭파 스위치를 누르며 끝나서 해피앤딩이 아닌점에서 조금 아쉽고 영화에서 보여준 사람들의 생각, 행동들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듯한 부분들이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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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영화 '강철비'1편 정보 줄거리

2017년12월14일 개봉한 영화로 15세이상 관람가입니다. 액션 영화로 15세이상 관람가 입니다. 러닝타임은 139분 2시간 19분으로 조금 긴 영화입니다.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와 현 정찰총국장 리태한 둘이 만나 리태한은 쿠데타 세력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개성공업지구 행사장에서 쿠데타 세력을 암살하려 저격 위치를 잡고 대기하지만 쿠데타 세력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인민무력상 최영식을 죽이고 '강철비' 라고 불리는 대량 살상무기를 개성을 향해 발사합니다. 북한 1호를 죽이려 한 행동이었지만 무고한 시민들만 죽게되며 대학살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대학살을 미국의 짓으로 돌리며 1호를 찾는 쿠데타 세력들. 그런 세력들보다 먼저 1호를 만나게된 철우는 1호가 사망하게 된다면 쿠데타가 성공하게 됌으로 1호를 피신시킵니다. 한편 남한 대통령실에선 미군 2사단 MLRS 한대가 실종되었다는 정보를 미국측으로부터 받게 되었고 그게 개성공업지구를 폭격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는 대통령에게 돕는게 좋다고 말하고 남한의 문이 열리면서 북한에서 피신온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1호는 남한의 병원에서 목숨을 건지지만 병원까지 따라온 쿠데타 세력에 의해 또 한번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어찌저찌 막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쿠데타 세력이 선전포고를 하게 됌으로써 북한1호와 철우는 남한측에 잡힙니다.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리고 남북전쟁을 막기 위해 방법을 제시합니다. 리태한 정찰총국장이 남한으로 와서 회담을 한다는 정보를 말해주고 곽철우와 함께 회담장에 같이 갑니다. 하지만 전쟁을 원하는 세력이 회담을 망치려고 리태한 정찰총국장을 죽이려고 합니다. 철우가 구하러 가지만 보이지 않는 리태한. 보이지 않는 리태한은 사실 북한 쿠데타의 주범이었습니다. 리태한은 북한을 장악하고 핵 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내고 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임철우는 위치추적기를 달고 다시 북한에가서 남한에 핵 위치를 알리고, 남한은 그곳으로 전투기를 보내 폭격하는 작전을 짭니다. 임철우는 북한에 다시 돌아가 리태한을 인질로 잡지만 끝내 총살당하고 맙니다.


영화 출연진 등장인물

주연 - 엄철우 역에 정우성, 곽철우 역에 곽도원
조연 - 리태한 역에 김갑수, 이의성 역에 김의성, 김경영 역에 이경영, 최명록 역에 조우진, 박병진 역에 정원중, 정세영여게 장현성, 리선생 역에 김명곤, 권석중 역에 박은혜, 강지혜 역에 박선영


영화 후기 및 평점

평점은 8.5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고 좋은 평점을 줬습니다. 누적 관객은4,452,900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봤고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도 받았습니다. "전쟁은 절대 안된다. 남북합치면 강대국된다", "방금ebs,에서 봤다 국뽕이 싫어서 이런것 안볼라 했는데 액션도 좋고 가끔 국뽕 한사발 나쁘지 않아", "간만에 보는 수작 ..특히 잠수함신은 독보적 ..." 등 좋은 평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쟁을 하려고 하는 북한군들이 이해가 안되고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그걸 막기 위해 뛰어다니는 영화 속 사람들을 보며 우리가 모르는 영웅들은 언제나 존재하며 그런 존재들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산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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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영화 '인천 상륙작전' 정보 및 줄거리

2016년 07월 27일에 개봉한 영화로
전쟁,드라마 장르이고 12세 관람가입니다. 러닝타임은 110분으로 1시간 50분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당하고 한반도의 대부분을 빼앗긴 남한. 그런 남한을 돕기 위해 미국의 최고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려면 북한군이 점령하고 있는 곳에 잠입해서 인천으로 가는 길을 알아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 해군 첩보부대의 장학수가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하게 되었습니다. 북한군으로 위장하고 림계진과 친해지며 인천 앞바다의 해도를 훔쳐오려고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미리 북한에 잠입해있던 인천 켈로부대원 최석중과 접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연락 사무소라는 평범한 통신소로 위장하고 첩보활동을 주로 했던 켈로부대. 림계진과 장학수가 밖으로 나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있는 때 켈로부대원들과 장학수의 부대원들은 림계진의 금고에서 해도를 털어 탈출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북한군에게 걸려 교전을 하게 되었고 어찌어찌 해도를 훔쳐 나오지만 교전이 끝난 후 북한군이 림계진에게 연락을 해 지금 같이 있는 장학수가 남한의 첩자라는 것을 보고 합니다. 장학수가 남한의 첩자라는 것을 알게 된 림계진은 웃으며 자리에 앉고는 옛날에 있었던 일을 얘기합니다. 예전에 장학수가 자신의 동지들을 다 쏴 죽이고 남한으로 도망쳤다는 말을 하면서 시작된 총격전. 다행히도 장학수와 첩보원들은 탈출에 성공했고 정체가 탄로나 최석중의 집으로 피신했습니다. 최석중이 첩보를 전달하러 혼자 위층으로 올라왔지만 미리 와있던 림계진에게 잡히고 거리에서 공개처형당합니다. 최석중의 조카의 도움으로 류장춘을 납치하고 림계진을 피해 남한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X-RAY’ 작전은 북한군의 상황 및 방어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작전으로 인천상륙작전을 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작전이었습니다. 연합군이 인천으로 진입하기 위해 등대가 있는 팔미도는 무조건 탈환해야 하는 곳으로 반드시 탈환하고 점등해야 하는데 이 작전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전이었습니다. 장학수와 부대원들은 팔미도의 길을 터놓고 조명탄을 쏘기로 연합군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X-RAY’ 작전. 북한군으로 위장해 탱크를 타고 근처까지 도착하고 포구를 북한군에게 돌려 쏘면서 장학수 부대원들과 북한군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탱크를 타고 오기 전 지뢰를 심고 있는 북한군을 봤었던 장학수 부대원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폭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없는 장학수는 조명탄을 먼저 쏘아 올렸습니다. 림계진의 발악이 심했지만 어떻게든 작전을 성공해낸 장학수. 하지만 림계진이 마지막까지 장학수와 싸우게 되고 장학수와 림계진은 죽게 됩니다. 조명탄을 보고 인천에 상륙하는 연합군과 한채선. 한채선은 장학수를 찾으려고 뛰어다니다가 탱크에 죽어있는 장학수를 발견하고는 오열합니다. 한채연에 이어 맥아더 장군과 그 부관들이 장학수가 있는 곳에 도착했고 죽어있는 그를 보며 경례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출연진

주연 - 장학수 역에 이정재, 림계진 역에 이범수, 맥아더 장군 역에 리암 니슨, 한채선 역에 진세연
조연 - 서진철 역에 정준호, 남기석 역에 박철민, 최석중 역에 김병옥, 반덴버그 역에 존그리스, 천달중 역에 길금성, 강봉포 역에 신수항, 류장춘 역에 김희진, 옥갈련 역에 정민지, 도라우찌 동생 역에 김수오, 도라우찌 형 역에 함형기
특별출연 - 김화영 역에 김선아, 나정님 역에 김영애, 박남철 역에 박성웅, 백산 역에 추성훈, 정선실 역에 정경순, 최고사령관 역에 이원종

평점 및 후기

10대~50대 평균 평점은 8.55점입니다. "역사를 돌아보게 해준 영화. 볼거리도 풍성",
"우리의 역사적인 사건을영화를통해 볼 수 있어재미있어습니다",
"탄탄한스토리와 이범수씨 연기력이 아주 재밋게잘봣습니다" 등 대부분의 좋은 평가도 있지만 "영화내용에는 의미가 있으나 연출이 너무 뻔하네요;", "급하게 촬영한느낌이 듭니다." 같은 비관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이 영화는 출연진분들의 몰입감있는 연기로 인해 실제로 그 당시 상황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림계진을 연기한 이범수씨도 장학수 역의 이정재씨도 정말 대단한 연기였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그냥 온 것이 아님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전쟁의 시대에 태어나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영웅분들을 추모하고 감사를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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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 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영화 '마녀 1' 정보


'마녀 1'은 2018년 06월 17일 개봉작으로 15세 관람가입니다. 미스터리, 액션의 장르로 러닝타임 125분, 2시간 5분입니다. 영화 개봉 당시에 한국형 슈퍼히어로의 등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초능력을 쓰고 비현실적인 능력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마치 마블 영화의 등장인물들인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스칼렛 위치 같았습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액션 연출 같은 부분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기도 하며 다음 편의 기대감을 부풀리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온 게 신기하다", "배우들이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어서 영화에 더욱 몰입되고 재밌었다" 등 대부분 좋게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스토리는 괜찮은데 욕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애들과 같이 보는데.." , "초반 부분이 너무 지루하네요"등 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평점 8.57점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중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


10년 전 의문의 시설에서 탈출한 소녀. 탈출한 소녀는 어느 노부부의 도움으로 그들과 함께 살아가며 자윤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도중 자신에게 마술 같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상금이 걸린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됩니다. tv에 출연한 자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만 시청자들 중에는 의문의 시설에 관련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탈출한 소녀 자윤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닥터 백이란 인물이 귀공자라는 인물에게 자윤을 데려오라고 명령합니다. 자윤을 데려가려고 하는 과정에서 친구의 목숨이 위협받자 갑자기 자윤은 무의식적으로 초능력을 발휘하며 다 죽입니다. 의식을 되찾은 자윤은 자신이 만들어낸 참상을 보며 충격을 받고, 귀공자가 가족들을 빌미로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귀공자와 함께 연구실로 돌아가게 됩니다. 연구실에서 닥터 백에게 모든 설명을 들었고, 닥터 백은 자윤에게 능력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게 만들어주는 파란 약을 주입해 줍니다. 자윤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뇌 사용 과부하로 인해 코피를 흘리는 등 부작용을 앓고 있었습니다. 사실 자윤은 잡혀온 게 아니라 스스로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여태 기억을 잃은 연기를 하고 있었는데 닥터 백이 자신의 부작용을 치료해줄 약물을 다 만들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들어온 거죠. 그렇게 파란 약물을 대량으로 챙기고 연구소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입니다. 약 3개월 후 닥터 백의 쌍둥이 자매를 찾아가 근본적인걸 해결하러 왔다고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출연진


감독 박훈정 , 자윤 역에 김다미 , 닥터 백 역에 조민수 , 미스터 최 역에 박희순 , 귀공자 역에 최우식 , 명희 역에 고민시 , 구선생 역에 최정우

주인공 자윤 역에 김다미
김다미 배우는 영화 '나를 기억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다미 배우의 유명한 작품으로는 마녀, 이태원 클라쓰 , 그 해 우리는 , 마녀 2 가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도 두각을 보이기도 하고 영화 '마녀'에서 대립관계에 있던 최우식 배우와 러브라인이 있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귀공자 역에 최우식 배우
최우식 배우는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꾸준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영화 부산행, 마녀 , 기생충 등이 있습니다. bts 뷔와 박서준의 절친으로 같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본인의 귀여운 매력으로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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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공조2 현빈
공조2 유해진 , 윤아
공조2 다니엘 헤니 , 진선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정보 및 줄거리

2022년 09월 07일 개봉작으로 15세 관람가이며 장르는 액션, 코미디입니다. 러닝타임은 129분인 2시간 9분이고, 이 영화의 배급사는 CJ ENM입니다. 전 편인 공조1에서 봤던 인물들이 대부분 출연합니다. 공조1을 보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줄거리

뉴욕에 어떤 인물이 익명으로 제보를 함으로써 북한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을 잡게 되는데 장명준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림철령이 장명준을 북한으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담당이었던 잭과 림철령의 마찰로 이 영화가 시작되게 됩니다. 북으로 이송중에 장명준이 탈출하고 탈출한 장명준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림철령과 잭도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이렇게 장명준을 잡기 위한 강진태와 림철령 그리고 잭 3명의 공조가 시작됩니다.

평점 및 후기

평점은 7.99점으로 8점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재미있는 영화들 평점은 대부분 8점 이상인 것으로 보아 반올림 해서 평점 8점인 공조2는 재미있는 영화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영화인 올빼미의 평점은 8.7점으로 공조2와 평점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 시리즈 영화에서 그렇듯 1편을 뛰어넘는 2편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조2도 재밌지만 전작인 공조1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공조2에서의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장명준 역의 진선규 배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분위기가 영화의 전반적인 모습이 될 뻔했지만 진선규 배우가 악역 씬들을 몰입감 넘치게 너무 잘 연기해줘서 영화가 더욱 재미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감독 및 등장인물

이석훈 감독, 림철령 역에 현빈, 강진태 역에 유해진, 잭 역에 다니엘 헤니, 장명준 역에 진선규, 박민영 역에 윤아

이석훈 감독
이석훈 감독님 대략 10개 정도의 영화를 제작했는데 대표적인 영화로는 댄싱퀸, 해적: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공조2:인터내셔날입니다

림철령 역에 현빈
현빈은 논스톱 4,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사랑의 불시착 등 여러 작품들을 했습니다. 현빈이 뜨게 된 작품은 시크릿 가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 가든에서 나온 윗몸일으키기 씬이 제일 인상적이었죠. 이번 영화 공조2에서 가장 인상적인 씬은 액션씬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진태 역에 유해진
유해진은 타짜-신의 손, 베테랑, 럭키, 택시운전사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셨는데요. 이번 공조2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있는 올빼미의 주연으로 나오시기도 합니다.

잭 역에 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단역으로 나오기도 하고 크리미널 마인드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했었습니다.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이자 대한민국 입양아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장명준 역에 진선규
진선규는 터널, 특별시민, 남한산성,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범죄도시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했습니다. 진선규 배우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마동석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범죄도시입니다.

박민영 역에 윤아
윤아는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로 소녀시대 멤버 중 배우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참여한 영화로는 공조1,2와 엑시트 드라마로는 허쉬, 빅마우스입니다.

다니엘 헤니는 인터뷰에서 "공조2 인터내셔날! 여러분 위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추석이니까 가족들과 함께 보세요" 라는 말을 하며 웃음을 줬습니다. 윤아는 "영화 데뷔작인데 많은 분이 민영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준 덕에 후속 편을 찍는 기분도 느껴보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현빈은 액션신에서 조금의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신들이 몇 개 있는데 '이번에도 좀 더 임팩트 있는 장면을 몇 개 더 남겼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공조2 림철령 , 잭

 

공조2 강진태 , 장명준

 

공조2 박민영 , 4명의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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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은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를 만나게 된다. 재기를 꿈꾸는 그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대국’은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대국’은 남다른 추진력으로 ‘지우’의 실력, 압구정 인싸 ‘미정’(오나라)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 ‘규옥’(오연서)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압구정을 대표하는 성형외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도.시.를 꿈꾸는데… “형이 싹 다 꾸며 줄게. 뭔 말인지 알지?”

 

영화 압꾸정 정보

2022년 11월 30일 개봉작으로 12세이상 관람가이며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러닝타임은 112분으로 1시간 52분 입니다. 개봉한 첫날 이주 개봉작인 '원피스 필름 레드' , '엔시티 드림 더 무비:인 어 드림' , '탄생' 등 다른 영화들을 5위권으로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빼미'와 함께 전체 박스오피스, 전체 예매율 순위를 모두 장악한 '압꾸정' 이번 연말 극장에 존재감을 보이며 흥행을 이끌어 낼것으로 보입니다.
'압꾸정'은 서울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직업은 없지만 발이 넓어 아는 사람이 많은 남자 '강대국'과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였지만 사채 빚을 갚는 신세가 된 '박지우'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입니다. 염색을 하고 나온 마동석과 머리를 멋있게 세팅하고 나오는 정경호의 코믹한 스토리는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에서 가끔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중간중간 웃음을 주었던 마동석이 이번엔 계속해서 웃음을 주고 싶다! 라는 의도를 갖고 연출을 한것처럼 재밌습니다.

압꾸정 평점 및 후기

압꾸정 평점은 7.2점으로 좋은 평도 많지만 비판적인 평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디서 웃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 "철 지난 배경에 뻔한 이야기. 가끔 웃음이 나지만 기억에 남지는 않고." 평소 마동석 배우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겠지만 그냥 마동석이라는 이름 때문에 본 사람들은 다소 실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지만 확실한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 출연진 등을 보면 직접 봐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출연진

대국 역에 마동석 , 지우 역에 정경호 , 미정 역에 오나라 , 최병모 , 특별출연 규옥 역에 오연서

마동석 배우님은 신과함께-인과 연 , 성난 황소, 나쁜녀석들:더 무비, 악인전, 이터널스, 범죄도시,범죄도시2등 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꾸준하게 자신을 알리고 노력하는데 입담으로 중간중간에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를 주면서 더욱 유명해진 분입니다.

정경호 배우님은 슬기로운 깜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1,2 등 드라마에서 많은 모습을 보이시고 슬기로운 시리즈의 배우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도 출연했습니다.

오나라 배우님은 sky캐슬, 나의 아저씨, 환혼, 라켓소년단 등 여러 드라마 작품등에 출연했습니다. 11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 소격동의 카페에서 열린 압꾸정 인터뷰에서 "정말 좋으니까 만나는 거에요. 저는 남자친구와 대화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빨리 만나고 싶고, 일을 마치고 달려가는 순간이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 제가 미쳤나보다, 이상하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영화 압꾸정 정경호, 마동석
영화 압꾸정 오나라, 오연서
영화 압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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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영화 '탄생'

영화 '탄생' 정보 및 평점

<쿠키영상 없습니다>

영화 '탄생'은 2022년 11월 30일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박흥식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박흥식 감독은 2019년 '바람의 기억', 2020년 '또 하루'등의 작품들을 진행했고 이번 2022년에 영화'탄생'을 제작하게 됩니다. 러닝타임은 151분, 2시간 31분으로 개봉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마블'영화들의 러닝타임과 비슷합니다. 김대건 일행이 배 위에서 난파 위기를 견디는 장면과 국경을 오가며 해외 여러 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재현하는 씬들이 나오면서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약 200년 밀입국한 프랑스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된 김대건. 마카오와 필리핀 청나라를 오가며 신학과 언어에 몰두하지만 온갖 고난과 역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1800년대 조선의 첫 신부로 순교하기까지 근대의 역사를 개척하는 김대건의 꿈과 도전을 담은 영화입니다. 상영한 지 하루째인 12월 1일 당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741명이고 평점은 8.33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은 별로여서 기대 안 했는데 주연급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적인 부분의 재미가 높게 평가되기도 하고 자매님들이 옥중에서 서로 껴안고 우는 등 감동적인 장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영화 '탄생' 출연진

출연진은 주연 김대건 역에 윤시윤, 유진길 역에 안성기, 현석문 역에 윤경호, 조신철 역에 이문식, 이응식 역에 이경영, 임치화 역에 신정근, 최양업 역에 이호원 등 쟁쟁한 주연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윤시윤은 '지붕 뚫고 하이킥', '제빵왕 김탁구', '친애하는 판사님께', '트레인' 등 여러 드라마에 참여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인해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조연에는 즈린/김선 역에 송지연, 김제준 역에 최무성, 고우르술라 역에 백지원, 김방지거 역에 하경, 이상적 역에 성혁, 최방제 역에 임현수, 헌종 역에 남다름, 임치백 역에 김광규, 임성룡 역에 박지훈, 김아기 역에 차청화, 김데레사 역에 강말금, 형조판관 역에 이준혁, 리브와 신부 역에 로빈 데이아나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이지만 자신만의 개성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탄생 출연진

 

교황청에서 첫 시사회를 한 영화

로마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화 '탄생'의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만나 '천만 관객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200주년의 미사도 바티칸에서 있었습니다. 시사회 장소는 교황청 바오르 6세 알현실 내 뉴시드 홀이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화 기획 의도와 김대건 신부의 설명을 듣고 '한국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김대건 신부에 관한 영화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며, 여러분들의 방문으로 영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이번에 있었던 '핼러윈 축제 때 한국의 많은 젊은 이들이 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일을 여전히 가슴에 품고 있고 그런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바티칸 시사회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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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액션영화 범죄도시2 정보 및 줄거리

범죄도시2는 2022년5월18일에 개봉한 범죄,액션영화입니다. 범죄도시1에 이어서 나온 시리즈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던 영화이기도 하죠. 원래는 청소년 관람 불가인 영화였으나 여러차례 편집을 거쳐 심사끝에 15세이상 관람가 등급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발병한 이후 첫 천만 영화가 되었습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매우 강렬했습니다. 한국에서 도망간 범죄자들이 필리핀에서 한국 여행객들을 상대로 납치,강도,살인등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강해상의 등장. 강해상은 손석구 배우님이 맡으셨습니다. 강해상이 베트남에서 재벌가 아들을 납치해 협박하는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한국에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강도로 인해 경찰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마석도에게 연락하는데 마석도는 연락을 받고 와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강도를 제압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코믹한 연출과 개그가 추가되었고 그럼에도 범죄라는 스릴러에 묵직함을 놓치지 않고 진행되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액션 때문이었습니다. 범죄도시1에서는 액션신 보다는 스토리적으로 묵직하면서도 스릴감을 유지했지만 범죄도시2에서는 액션으로 그 부분을 대체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2에서의 1등공신은 바로 손석구인것 같습니다. 손석구 배우가 연기할 때의 그 스릴감과 마체테,칼 등을 사용하면서 피가 튀는 광경 등 영화의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매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손석구와 마동석의 액션신

범죄도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뭐냐고 물으면 단연 손석구와 마동석의 액션신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백화점에서 범죄자를 잡는 마동석과 재벌 아들을을 죽이거나 다른 조직과 싸우면서 다 죽이는 손석구의 액션신도 영화를 보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으뜸은 역시 두 주연배우들이죠. 손석구와 마동석의 액션신은 2번 나옵니다. 둘의 첫 액션신은 베트남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고있는 조직을 찾아내 손석구의 위치를 알아낸 마동석이 쳐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마체테를든 손석구와 범죄자인 손석구를 잡아서 한국에 데려가려는 마동석. 둘의 팽팽한 싸움.. 이라기 보단 손석구가 마체테로 마동석을 상처입히긴 하지만 결국 마동석에게 맞다가 도망치게 됩니다. 두번째 만남은 손석구가 재벌 회장을 상대로 돈을 뜯어서 달아나는데 도주하는 방법이 돈이 든 캐리어를 들고 버스틀 탄 것이었습니다. 마동석은 용케 손석구가 버스를 탄걸 알아내고는 경찰 동료들에게 연락해 터널에서 버스를 막으라고 했죠. 얼마 후 버스가 터널에서 멈추고 마동석이 버스에 타며 승객들을 다 내리게 합니다. 손석구는 돈으로 마동석을 매수해 보려고 "돈 필요해? 어떻게 좀 나눠줘?" "5:5로 나눌까?"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마동석은 이렇게 말하죠 "누가 5야?" 그 말에 벙찐 손석구. 그런 손석구에게 벨트를 손에 둘러 메며 다가가는 마동석. 시작된 2차전 칼을 든 손석구와 마동석의 싸움은 흥미진진했습니다. 물론 마동석이 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손석구가 질 것인가를 생각하며 봤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난 후 첫 천만영화

코로나가 발생함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실행되었고, 좁은 공간에 사람이 모이면 더욱 발병확률이 늘어나기 때문에 영화관을 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규제가 조금씩 풀리면서 영화들도 줄줄이 이어 나왔는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은 개봉후 관객 수가 755만명이었고, '쥬라기 더 월드 3'도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범죄도시는 개봉 18일째에 누적 관객수가 831만6천명이었습니다. 그렇게 흥행을 이어가면서 25일째인 6월 11일에 천만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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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영화 정보


2022.06.15일 개봉한 영화로 2018년에 개봉된 마녀 1로 인해 한껏 기대치가 높았지만 제작비 문제로 불발되어 4년 만인 2022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영화 시간은 137분이며 평점은 6~8 사이입니다.

마녀2
마녀2




영화 <마녀 : part2 the other one> 줄거리


마녀 2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아크가 토우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곳에서 원래는 하얀 옷이지만 많은 부분에 피가 묻은 소녀 한 명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크 밖으로 나온 그녀는 도로를 걷고 있는데 뒤에서 오는 용두 부하들의 차와 부딪힐뻔했다. 이미 정희를 납치해서 데리고 있던 용두의 부하들은 얼른 지나가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 소녀도 데려가서 파는 게 좋다고 여겨 후진해서 소녀를 차에 태웁니다. 그 모습을 본 정희는 어린애까지 납치하는 건 너무 쓰레기아냐? 라며 부하들에게 욕을 했습니다. 잠시 후 부하들은 소녀에게 당하게 되었고 죽이려던 걸 정희가 막게 된다. 정희도 그 모습이 두려워 도망가려고 했지만 피 묻은 옷에 맨발인 소녀를 차마 두고 갈 수 없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마녀2


용두는 자신의 부하들이 당한 걸 알고 부하들과 정희의 집에 쳐들어간다. 자신에게 잘 대해준 정희가 용두의 부하들에게 당할 거 같은 순간 소녀는 부하들을 날려버리고 소녀의 힘에 두려워하며 도망쳤다. 이 일로 경희와 동생 대길은 소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더욱 친근함을 느꼈고 마트, 축제, 불꽃놀이 등을 같이 즐겼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동네 건달 용두와 부하들 , 토우 4인방 , 조현과 파트너 톰 이렇게 3그룹이 소녀를 죽이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어느덧 소녀의 위치를 알아낸 이들 처음은 조현과 톰이 저격 포인트를 설정하고 소녀가 지내고 있는 곳에 미사일을 발사한다. 소녀도 그 미사일에 의해 잠시 정신을 잃었다.소녀가 잠시 기절한 사이 토우 4인방과 조현 톰이 싸움을 벌이는데 토우 4인방의 압도적인 힘으로 조현과 톰은 죽었다. 얼마 후 소녀가 깨어나 보니 정희와 대길이 죽어있었다. 그렇게 분노한 소녀는 토우들과 싸우게 되었다. 소녀가 압도적으로 토우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리더만 남았을 때 자윤이 등장하자 토우들의 리더는 자신들을 도와주러 온 것으로 착각하며 말을 꺼내지만 자윤은 가차 없이 토우들을 죽이고 소녀에게 다가간다. 소녀는 정희와 대길을 살리고 싶다고 하지만 자윤은 엄마를 만나러 가자고 하며 소녀를 기절시키고는 데려갔다.

마녀2

 



마녀 3 제작할까?

 

마녀 시리즈의 감독인 박훈정 감독은 이 시리즈를 3부작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마녀 1에 비해 마녀 2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만 전작이 너무 재밌어서 재미가 반감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종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 볼륨에서 제작 보고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박정훈 감독이 "마녀 2 나름 잘 만들었는데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의 1/10도 꺼내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녀 2 마지막쯤 소녀가 김다미에게 이 둘을 살리고 싶다고 했을 때 김다미가 한 명만 살릴 수 있고 산다 해도 산 것이 아닐 거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대사처럼 여러 가지 떡밥들이 존재함으로 인해 마녀 3이 개봉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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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헌트 이정재,정우성

 


 

영화 <헌트> 정보

영화 <헌트>는 2022년 8월 10일 개봉작으로 개봉하고 나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점은 네이버에서 8.5 다음에서 8.8로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봤을 수준입니다. 영화 총시간은 125분 2시간 5분이며 이정재 배우가 4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과 배우를 맡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칸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으로부터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황정민 주지훈 김남길 박성웅등 주연급 배우들도 나오면서 영화의 몰입도가 엄청났죠


 

영화 줄거리

1983년 워싱턴 vip를 책임지는 안기부 요원들 그런데 수상한 제보가 전달됩니다 누군가 vip를 시해하려 한다는 첩보 일명 베드로 사냥 첩보를 통해 암살을 막는 과정에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는 인질이 되었고 국내팀 김정도는 용의자와 대치 끝에 사살하게 되었습니다 용의자를 사살하자 박평호는 용의자를 사살한 김정도에게 "용의자를 사살하면 어떡해!"라며 화를 내고 김정도는 박평호에게 "그럼 인질이 되질 말았어야죠!"라며 똑같이 화를 낸다. 이렇게 시작된 박평호와 김정도의 갈등

해외팀이 북한 고위급 인사 망명소식에 간 일본에서 정보국에 북조선 첩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국내팀에게 전달하며 침투작전을 당장 그만두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철수하지 않았고 결과는 북파공작원들의 전원 사살로 작전이 끝납니다. 도쿄에서는 북한 고위급인사 망명을 위해 간 해외 팀원들이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망명을 원하던 북한 고위급 인사는 죽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외팀과 국내팀이 안기부장에게 사내 프락치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새로 온 안기부장은 같은 군인 출신인 김정도에게 박평호의 뒤를 캐보라고 지시합니다 박평호는 바로 조사를 실시합니다 일본에서 망명 작전을 한 박평호의 팀원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자 박평호는 분개하며 안기부장에게 갔더니 안기부장은 박평호에게 김정도를 캐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자 박평호도 바로 김정도와 연결되어있는 목성사라는 군 보급업체를 조사하면서 압박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정도도 박평호와 과거 함께 활동했던 정보원의 사망 후 혼자 남겨진 그의 딸 조유정이라는 박평호의 약점을 찾아냅니다. 서로를 조사하다가 김정도는 암살 , 박평호는 동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김정도가 속해있는 온건파 조선로동당의 정보기관 통일 전선부의 리용수를 정리하고 대남공작 임무를 접수한 뒤 대통령 암살에 이은 공습과 전쟁으로 목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측과 협상하는 전술이 현실적이라는 동림의 외침 이후 동림의 목적은 전쟁을 막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동림은 계파를 잃고 끈 떨어진 연이 됩니다. 온건파 동림인 김정도는 북한의 공작원들에게 당하나 싶었지만 김정도가 난입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박평호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타고 남은 문서를 본 김정도는 박평호가 동림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동일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vip가 방콕으로 가면서 잠시 손을 잡은 두 사람 하지만 방콕에서 김정도는 독재자인 vip를 죽이려 하고 박평호는 vip를 죽이면 전쟁이 나기 때문에 막으려고 합니다. 죽이려는 김정도와 지키려는 박평호의 액션신으로 vip는 죽을뻔했으나 가까스로 살아나가고 김정도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습니다. 이후 박평호는 김정도의 아내를 보러가고 김정도의 아내는 잡혀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박평호가 사람을 불러 "풀어드리고 전해드려" 라면서 봉투 하나를 건넵니다. 봉투를 건네받은 김정도의 아내는 봉투 안에 있는 물건이 김정도의 군번줄이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오열합니다. 박평호는 자신이 숨겨두었던 조유정을 찾아가지만 그곳에 대기하고 있던 북한 측 사람들에게 총을 맞게 되었고 조유정에게 떠나라며 여권을 쥐어주면서 숨을 거두고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화 헌트 이정재,정우성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후보

2022 제43회 청룡영화상의 수상 날짜는 11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최우수작품상, 신인감독상(이정재),남우주연상(정우성), 여우조연상(전혜진),신인여우상(고윤정),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편집상
4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작성한 이정재가 신인감독상에 오르고 출연진에서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정우성, 여우조연상에 전혜진 신인여우상의 고윤정이 올랐습니다. 그 외 영화에서 중요시되는 여러 부 문의 상 후보도 되었습니다.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이정재,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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